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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2 1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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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산시

[이계성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일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도발과 주변국의 안보정세 변화 등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처키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가보훈처 통일안보전문 교수이자 경산시 민방위강사인 김태경씨가 강사로 나서 ‘최근의 한반도 안보정세’라는 주제로 북한의 현실 및 주변국들의 한반도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공직자의 바람직한 안보관 확립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끊임 없는 도발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주변국의 정세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직자 안보교육을 통해 북한과 주변국들의 현 안보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역 안보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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