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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5 1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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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전남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제29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3일 화려화게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정원품은 행복순천 함께 뛰는 전남도민’이란 표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과 생활체육 동호인,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일까지 팔마주경기장을 비롯한 28개소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3일 오후 팔마주경기장에서는 타악, 비보이댄스, 치어리더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선수단 입장, 도민의 날 기념식, 스포츠 7330 다짐 등의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코요테, 박강성, 윙크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각 시.군 선수가 참여하고 시민과 함께 어우러진 열린 한마당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야구, 육상 등 20개 정식종목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새끼꼬기 3개 민속경기, 시범종목인 농구 등 총 24개 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로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신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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