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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5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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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YMCA

[전창희 기자]전북 익산시 익산YWCA(회장 문효숙)에서는 익산시 청소년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토론해보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청소년포럼대회는 자신감과 의욕이 없는 상태의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자기성장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토의와 토론의 방법을 알게 하고 이를 통해 의사 표현능력을 함양하면서 성숙된 경청의 태도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열린 만남의 장이 제공됏었다.

이날 청소년포럼대회에는 남성중, 부천중, 이리북중, 이리중, 남성여고, 익산고, 이리공고, 전북제일고, 전북기계공고, 전주성심여고, 광주여자대학교 등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됏다.

이날 사회는 키다리학교 단원 이가은, 이다혜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됐다. ‘청소년노동권’ ‘임용절벽’ ‘소년범죄’ ‘익산시민으로서의 한마디’ 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 포럼대화는 청소년들이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익산YWCA의 청소년포럼대회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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