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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1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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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경북 김천시 대항면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안보현장 답사를 다녀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호국안보 체험을 위해 낙동강 방어선 전투 현장인 칠곡 호국 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호국평화기념관의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등을 관람하면서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평화의 현장을 생생히 느끼면서 다시 한번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호 대항면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북핵 위협 등으로 국가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야하는 가운데, 안보현장 답사를 통해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단합하고 안보태세를 더욱 강하게 갖추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옥기 방위협의회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등으로 안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대항면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대한민국 평화를 지켜나가는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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