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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1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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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7일 옥과면 주산리에 소재한 재난위험시설 주산1교를 개축해 8일 개통하다고 밝혔다. .

옥과면 주산1교는 주산마을과 배감마을을 잇는 중요 교량으로 주민들의 이용이 많았으나, 교량의 노후로 인해 주민통행 안전에 위험요인으로, 또한, 교량 폭이 협소해 대형 농기계의 통행에 어려움으로 영농에 지장이 초래돼 교량개축은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항이었다.

이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사업을 추진키 위해 국민안전처(現 안전행정부)를 수시로 방문,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7억원을 투입해 총 사업비 17억원으로 길이 98m, 폭 7.5m인 교량개축해 8일 개통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옥과 주산1교 개축으로 주산마을와 배감마을 연결이 원활히 됐다”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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