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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9 1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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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시

[원신희 기자]경남 밀양시 삼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희)는 9일 그동안 자동차 매연과 불법광고물 등으로 오염된 삼문동 관내 버스 승강장 7곳에 대해 일제 청소를 실시해 버스승객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했다.

삼문동새마을부녀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쾌적한 교통환경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관내 전체 버스승강장 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각종 불법광고물 등 부착물을 제거하는 등 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김성건 삼문동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의 청결활동에 바쁜데도 참여한 단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내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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