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1-09 15:07:03
기사수정

사진제공/용인시

[박인규 기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월1회 두부조림과 비지찌개를 만들어 배달하는 건강식 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4개월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관내 한 두부전문식당에서 직접 만든 두부와 비지를 성당 자원봉사자들이 조림과 찌개로 조리해 상하동 직원들이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1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동참해 준 봉사자들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49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