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
[박인규 기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월1회 두부조림과 비지찌개를 만들어 배달하는 건강식 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4개월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관내 한 두부전문식당에서 직접 만든 두부와 비지를 성당 자원봉사자들이 조림과 찌개로 조리해 상하동 직원들이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1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동참해 준 봉사자들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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