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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9 1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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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천안시

[전주혁 기자]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7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필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단체장, 정신건강전문가, 시의회 복지문화위원,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생명존중 문화 조성,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개최됐다.

위원회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정책 자문과 심의, 전반적인 자살예방추진계획의 운영에 따른 협조.자문,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과 협력을 위한 지원 등 지역사회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활동의 중심 역할을 위해 매년 1회 이상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생명존중선서’를 통해 참석한 위원들의 생명사랑 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자살예방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또 지역별, 계층별, 연령별 자살예방의 전략적 접근에 대한 고민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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