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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0 1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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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이티원 경제교육센터가 공동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오전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오후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30가족씩 참여해 진행된다.

또 경제 관련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해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면서 경제는 어렵다는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가정에서 아이들의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한 학부모 특강도 함께 운영해 강연의 질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송훈철 문예도서관사업소장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와 금융에 쉽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강의를 마련했다”면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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