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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0 1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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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 계양구

[김형순 기자]인천 계양구 소재 벌말매운탕(계양구 벌말로565번길 5 소재) 회장 김명임 씨는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가 기금이 없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지난 9일 김장나눔행사 지원금 100만 원을 부녀회에 쾌척했다.

김 씨는 지난 5월에도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 반찬사업 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박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이 평소에도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시는데 이번에 발전기금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가정에 봉사하는데 잘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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