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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1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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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월군

[정재화 기자]지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영월군 주천면 이종복 콩 채종단지 대표가 식량작물 생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종복 대표는 15년간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약 43,650㎡에서 콩, 벼, 옥수수 종자 생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10여 년 간 콩 채종단지 대표를 성실히 이행해 용석1리가 우수단지로 선정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한편 영월군은 다양한 작물의 채종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옥수수, 잡곡, 벼, 콩 등 종자생산 특화단지 170ha를 육성하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국비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영월군이 전국 제일의 종자 생산지역으로 거듭나고 또한 채종단지 농민들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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