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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3 15:15:28
  • 수정 2018-01-18 2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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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성 기자]동국대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소장 김영민)가 주관하고 한국동서비교문화학회(회장 김주성)가 주최하는 ‘디지털 인문학과 세계문학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움’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동국대에서 열렸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저명한 세계문학과 디지털 인문학자들이 모여 ‘동서비교문학, 세계문학, 그리고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13일에는 ‘디지털 인문학과 세계문학 국제학술 심포지움’이 이어졌다. ‘트렌스 미디어, 세계문학, 그리고 디지털 인문학의 미학:포스트모던 숭고미의 방법론적 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문학과 번역 ▲세계문학 다시보기 ▲디지털 인문학의 현재 ▲디지털 인문학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국대 김영민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장(영어영문학부 교수)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트랜스 미디어, 디지털 인문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동서양의 저명한 학자들을 모시고 학술대회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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