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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4 18:10:21
  • 수정 2018-01-18 2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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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성 기자]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신한승 바이오메디융합연구원장(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이 14일 송도컨벤시아 켄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성학회 2017년 33차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국내 독성학 연구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올해에는 세계발암원학회(ICEM 2017),아시아발암원학회(ACEM 2017)대회를 한국에서 유치해 전세계 20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 학회상을 선정해 독성학 연구에 기여한 학자들을 격려해왔다. 동국대 신한승 교수는 식품 및 의약품등 환경매체를 통해 인체에 노출되는 발암가능물질 연구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한승 교수는 “국내외 최고 권위의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해 개인적으로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식품 및 환경유래유해물질 인체노출 및 저감화 연구에 노력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연구를 진행한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의 노력과 기여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승 교수는 식품중 유해물질 위해평가 및 저감화연구를 통해 식품안전분야의 정책 및 제도개선, 식품안전증진 산학연구, 식품안전기술개발연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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