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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5 16:23:19
  • 수정 2018-01-18 2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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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기자]오는 16일 대구경북 성균관대 총동문회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성균관대 동문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롭게 안국중 회장을 중심으로 동문회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동문회에는 동문회가 생긴 이후 최초로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과 현선해 부총장, 그리고 신윤화 총동창회장이 참석 예정이다. 또 주낙영 전 경상북도부지사 등 지역의 선후배 1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언론에 발표된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로 대변되는 우리나라 전통 명문대 구도를 깬 것으로 결과가 나와 지속적인 학교의 발전이 지역 동문회의 새로운 도약과 동력을 얻는 기회가 됐다.

신임 안국중 회장은 행시 38회로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및 문화체육관관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안국중경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지역 정책전문가로써 이번 동문회 재도약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성균관대 대구경북 총동문회는 어려운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 및 참여를 통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학 동문회로 발전하고 동문 선후배들이 상부상조하면서 삶에 활력과 용기를 가지고 재충전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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