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
[박인규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7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제6기 백암경로당 노인대학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60~80대 어르신 90명이 졸업했고, 이 가운데 31명이 매주 1회 열리는 전 강의에 참석해 개근상을 받았다.
지난해 3월 21일부터 시작된 제6기 백암면 노인대학은 노래교실과 건강관리, 사회상식 등 노후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특강 30회로 구성됐다.
백암면 관계자는 “노인대학 강의를 열심히 수강한 졸업생 모두를 축하한다”면서, “어르신들이 특강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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