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1-23 17:11:48
  • 수정 2018-01-18 21:57:29
기사수정

[박영성 기자]동국대(총장 한태식)는 22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총장접견실에서 청소년활동전문기업 ㈜아하컴퍼니(대표 정성영)와 동국대 만해마을청소년수련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태식 동국대 총장과 ㈜아하컴퍼니 정성영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관이용 고객들을 위한 청결한 숙소 및 위생적이고 영양관리가 된 식사 제공 △청소년활동에 필요한 체험프로그램개발 및 체험시설의 확충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관리, 청소년활동지도에 대한 상호 협력 △연중 단체행사유치 활성화를 위한 On-Off line 홍보 및 업무프로세스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만해마을은 ‘님의 침묵’을 집필한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정신이 깃든 시설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2013년 만해사상실천선향회가 만해마을의 건물과 부대시설 일체를 동국대에 기부했다. 현재 문인집필시설 및 숙박과 함께 청소년 수련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는 강원도 인제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아하컴퍼니는 1995년 창립한 청소년활동(수련시설운영)전문기업으로 청소년 여행, 레저스포츠활동 등을 지원해왔다. 또한 여주리치빌리지청소년수련원, 휘닉스파크유스호스텔, 휘닉스중앙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등과 협업을 진행해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55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