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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4 1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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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지난달 28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몰 5층 국내 최고의 궁중한식 전문점 ‘대장금’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Grecia Pichardo)을 비롯한 참사관 및 주요인사들과 (사)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 한빛단 김두천 단장(현, 모델리스트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지난10월 25일 개최됐던 제1회 미스한복선발대회 2017 본선수상자 우현선(진), 김민경(숙), 노수영(미소상)등이 함께 한국전통민속의상 ‘한복’을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한 오찬자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세계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 홍보 민간외교사절로 참여한 미스한복수상자들은 도미니카 민속의상 코디로 한복과 다른 나라 민속의상과의 문화교류방안 등을 논의했고, 세계전통의상 민간외교홍보사절로서 위촉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수상자들은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미스한복’을 대표해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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