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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31 12:36:53
  • 수정 2018-01-18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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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영화배우 최라윤이 지난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회의장에서 진행된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작가로 문예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최라윤은 올해 5월 한국문학세상 SNS 은하수 공모에서 단편소설 ‘나의 하루는 너의 일 년’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정식 등단했고, 그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떠오르는 인재로서 문예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문예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등록 제550호 아시아문예진흥원(현 이사장 김태민)의 년간 메인 행사인 아시아문예대상의 대표 상으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뿌리 깊은 시상식의 상이다. .

올해로 제 12회를 맞은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은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선정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할 수 있게 함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또 더 나아가 기존의 문학 문화 예술인 뿐 아니라 떠오르는 인재 그리고 일반인의 소통과 조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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