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철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옛 시민회관 쉼터 공원 내 틈문화창작지대)은 오는 17일까지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 창작자 양성 과정인 ‘창작아카데미 4기’ 6개 프로그램에 대한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창작아카데미는 콘텐츠 분야별 창작 아이디어의 콘텐츠 구체화 기술과 맞춤형 멘토링 등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는 집중 심화과정을 통해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창업&창직을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서는 ▲1인 영상크리에이터 ▲영상 컬러리스트 ▲1인 출판 비즈니스 ▲웹 퍼블리셔 ▲편집 디자이너 양성 ▲홈레코딩 클래스 등 총 6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된다.
각 과정은 이달 22일부터 총 40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단순 강의를 넘어 다양한 실습과 과제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제작하고 관련 분야 창업&창직을 위한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 아카데미는 창작자,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콘텐츠 분야의 기획, 개발, 창업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월 17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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