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성 기자]동국대(총장 한태식)는 1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혜화관(중문) 개발 신축 건물 명칭을 공모한다.
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교문의 역할을 하게 될 동국대의 새 신축 건물은 지하 6층, 지상 3층의 규모로서 ▲대형 컨벤션 시설 ▲각종 복지·편의시설 ▲박물관 및 전시시설 ▲불교 교육 및 연구 공간 ▲동창회 및 사무공간 등 교육연구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최첨단 랜드마크 건물로서 동국대의 역사와 미래를 상징, 건물 내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대외적 홍보 및 학교 이미지 제고 등을 명칭공모의 기본방향으로 제안했다. 또한 명칭의 의미와 선정이유도 추가 기재토록 했다.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등 모든 동국가족이 지원가능하고, 동국대 홈페이지(www.dongguk.edu)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최대 3개를 선정해 각 30만원씩 시상할 예정이고, 결과발표는 다음달 13일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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