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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3: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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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JTV 전주방송 주최로 19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코딩콘서트’ 에서 로봇으로 배우는 코딩이라는 주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사진제공/군산대학교

 

[전창희 기자]‘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JTV 전주방송 주최로 19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코딩콘서트’ 에서 로봇으로 배우는 코딩이라는 주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코딩콘서트는 코딩교육 의무시행에 앞서 코딩에 대한 개념을 쉽게 전달하고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의하면, 2018년부터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에게 코딩교육이 의무화된다.

 

코딩콘서트 외에도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코딩교실, 코딩파티 등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코딩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창의융합인재양성에 앞장서왔다.

 

유수창(군산대 화학과 교수) 새만금창의융합센터장은 “눈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코딩능력이 필수적이고, 로봇교육과 코딩교육이 더욱 보편화돼야 한다”면서, “21세기의 기본 소양이 될 로봇교육과 코딩교육에 대한 흥미를 깨치고 가르쳐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인재로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군산시‧부안군‧서천군·김제시와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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