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09 19:24:57
기사수정

▲ 설맞이 대청소 현장

 

[오기순 기자]근래 남도의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순천시 (시장 조충훈)은 생태와 정원의 도시 이미지를 위해 깨끗한 도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귀성객과 내외 방문객들이 청결하고 아름다운 순천시에 대한 첫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9일부터 시가지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먼저 9일을 설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해 순천시장과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시 공무원,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취약지역 및 관광지 주변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시했다.

 

또한 시와 청소 대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기간까지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 설 당일인 15일과 다음 날인 16일과 17 양일간만 휴무하고 나머지 기간인 15일과 18일에는생활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는 배출일자에 맞춰 일몰 후부터 일몰 전까지 분리 배출해 줄 것과 음식물류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희만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76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