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13 21:26:49
기사수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사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원주 지역 150세대에 연탄 3만장을 기증하고, 임직원 50여 명이 학성동 일대의 10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심종대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사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원주 지역 150세대에 연탄 3만장을 기증하고, 임직원 50여 명이 학성동 일대의 10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선정해 전국 각지에서 208개 단위봉사단이 자매결연세대를 방문,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탄과 쌀, 과일 등을 전달받은 A 할머니는 “올해도 연탄 가격이 올라서 걱정했다”면서, “오늘 창고에 연탄이 가득 채워지니 큰 설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탄 전달 봉사에 직접 참여한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극심한 한파에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모든 국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78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