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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6 2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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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사전 강연과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2018년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사업을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 서해와 금강이 만나 이룬 백제문화, 충청문화/자료사진

[강병준 기자]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사전 강연과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2018년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사업을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달 28일 오후 3시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올해 첫 사전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저명한 인문 학자를 초대해 탐방 주제와 관련된 특강을 개최한다. 현장탐방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어진다. 당일 탐방이 5회, 1박2일 탐방이 3회 진행된다.

 

또한,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인문학 진흥사업의 전국화에 기여키 위해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등의 인문학 진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6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문학 진흥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사전강연 추첨 이벤트, 독후감 모집을 통한 우수작 선정, 누리집을 활용한 선착순 선발 등 다양한 선발제도를 마련했다. 현장탐방 참여인원을 전년 대비 20% (50명 → 60명, 10명 확대) 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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