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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0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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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호텔 동대문에서 ‘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169명에게 총 7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 사진제공/두산연강재단

 

[심종대 기자]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호텔 동대문에서 ‘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169명에게 총 7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이들 중 대학생 81명은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멘토로 참가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두산연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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