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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2 2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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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문호)가 이달 중순에 수확될 딸기홍보에 적극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경영개선 현장실용화 시범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근덕면 맹방리 일원 3개소에 딸기 홍보용 부스와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딸기 홍보용 부스는 삼척 딸기의 첫 수확을 알리며 내년 4월까지 운영되어 홍보 및 판매장, 딸기수확 체험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포토존과 현장체험을 위한 각종 시설을 확충해 농가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시범운영 후 실제 판매량에 미치는 효과 등을 파악해 향후 타 작목에도 이를 적용․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그동안 차량통행이 많은 주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 소비자가 딸기농장을 찾는데 겪었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근처에서 열리는 유채꽃 축제와 연계한 홍보마케팅으로 딸기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밖에도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개발로 농가경영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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