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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3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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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형 헬스투어


[오기순 기자]힐링의 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순천시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지역자원을 활용 관광을 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순천형 헬스투어 관광상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형 헬스-투어'는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한 결과 서울, 부산, 대구, 경기, 전북 등 각 지역에서 가족여행, 친목회 모임, 직장연수 및 워크숍 등 기관단체에서 1,500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대상 설문결과 만족도가 95%로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순천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인기가 많았던 1박2일 형인 힐링코스와 치유코스, 당일형인 나들이 코스 외에 도심투어 코스, 농가 체험코스 등 2개 코스를 추가하여 차별화된 순천형 헬스-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품격 여행상품인 순천형 헬스투어는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 쉼과 바람이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와온해변 그리고 낙안읍성, 선암사, 드라마촬영장, 문화거리 등 지역자원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운영하며 참여시간은 개별, 가족여행, 기업체 및 단체직원 등 참가자 편의를 위해 주말, 주중 요일에 관계없이 참가자의 일정과 요구사항에 맞춰 맞춤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순천시는 헬스투어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와 건강체크 요령 등을 알려주고 있다.


헬스투어 참가비는 당일형의 경우 식비, 체험비, 교통비, 입장료 등 6만원이다. 1박2일의 경우는 네끼 식사와 숙박비, 체험비, 교통비, 입장료 등을 포함해 1인당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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