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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0 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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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인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에서 55개의 상을 받았다.

 

[심종대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인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에서 55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40개, 콘셉트 부문에서 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8개의 상을 받아, 자사의 iF 디자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제품 부문에서는 고급형 빌트인 냉장고와 게임용 PC인 ‘데스크탑 오디세이’ 화면 비율 32대 9의 49인치 ‘QLED 모니터’ ‘급속 무선충전기와 배터리팩’ 등이 수상했다.

 

또 갤럭시 S8과 S8+, 노트8과 액자형 TV인 ‘더 프레임’, QLED TV ‘Q9’, 고급형 주방 가전 ‘셰프 컬렉션 포슬린’, 무선청소기 등도 상을 받았다.

 

한편, 1950년대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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