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16 08:11:21
  • 수정 2018-03-16 08:12:14
기사수정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4월중에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과 일본(동경), 싱가포르등 박람회에 도내 수출기업(16개사) 참가를 통해 상반기 집중 아시아 시장 마케팅에 나선다.
 

▲ 사진제공/제주시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4월중에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과 일본(동경), 싱가포르등 박람회에 도내 수출기업(16개사) 참가를 통해 상반기 집중 아시아 시장 마케팅에 나선다.

 

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엑스포, 일본 동경 한국상품전시회에 참여할 도내 기업 12개 업체를 모집해 지난달 28일 사전설명회를 실시해 다음달 24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참여할 도내 기업 4개 업체를 모집, 사전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내 업체의 올해 해외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참여 횟수는 1개 업체당 연간 5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그 외 일부분(개별 참가)에 한해 2회 추가 지원(예산범위내)이 가능토록 추진해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도내 수출기업들의 역량강화와 시장다변화를 위해 상반기 베트남.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 더 나아가 하반기에는 프랑스 등 유럽 시장, 미국.캐나다 등 북미 시장 등으로 해외 박람회, 무역사절단을 확대해 중국 수출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춰 수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87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