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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8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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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첨단 산업단지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에서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광주시

 

[김진산 기자]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첨단 산업단지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에서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산업부 고위 공무원, 박병규 광주시 경제부시장, 삼성, LG, 대유위니아 등 국내 가전기업 임원 등이 참석했다.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은 광주시가 산업부와 공동으로 에어가전제품 개발과 국내외 인증을 통한 지역 가전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는 첨단 산업단지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부지에 연면적 2020㎡,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2월 착공했다.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 등 건강이슈가 부각되고 1~2인 가구 증가로 에어가전 중심의 기능성 소형가전 시장이 급부상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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