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0 14:04:44
  • 수정 2018-03-20 14:05:42
기사수정


 

[두정진 기자](주)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이 베트남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우정의 무대를 만들었다.

 

서울시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K-홀 에서 진행된 이번 2018 '한국-베트남 화합콘서트' 는 (주)뷰스킨이 주최하고 (주)인터비디가 주관했고, 우클럽이 후원해 베트남의 유명크리에이터들과 한국의 가수들이 하나가 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한국 및 베트남의 MCN채널 운영자, 바이어, 공연 관계자 등 약 2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콘서트에서 단순히 한국 가수들만의 무대가 아닌 베트남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조화의 무대를 준비했다는게 이번 콘서트의 포인트 이다. 무대 마지막에는 베트남 크리에이터들이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을 위해 직접 뷰스킨의 제품을 선물로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

 

디아이피 수민은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춤을 연습하고 노래를 합창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끈끈한 어떤 것이 생겼다"면서,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서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음악과 춤, 문화가 정말 대단한 것임을 다시 느끼고 앞으로더 음악과 춤으로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은 3월 태국, 4월 중국, 그리고 7월 브라질, 8월 일본 등 올 한해도 쉴새없이 한국과 해외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88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