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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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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유아교육과가 2017년 교원양성기관으로부터 평가 등급 ‘A’를 획득했다.

▲ 사진제공/용인송담대학교

 

[조윤재 기자]경기도 용인시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유아교육과가 2017년 교원양성기관으로부터 평가 등급 ‘A’를 획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21일 ‘2017년도 교원양성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실시한 평가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4주기 3차년도 평가로, 전문대학 108개교와 일반대학 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설.전환.통폐합 등으로 편제완성 후 2년이 도래하지 않은 대학은 평가 시기가 유예됐다.

 

이번 평가 결과 C등급을 받은 대학은 교원양성정원의 30%, D등급을 받은  50% 감축하고, E등급은 받은 대학은 해당 학과를 폐지할 계획이다.

 

전문대학 유아교육과.보육과 93개교를 평가한 결과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를 포함한 38개 대학이 A등급, 41개 대학이 B 등급, 13개 대학이 C 등급, 1개교 대학이 E 등급을 나타났다. E등급을 받은 대학은 학과 폐지하고, C등급을 받은 13개 대학은 정원을 30%씩 줄여서 총 363명을 감축해야 한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대와 사범대학, 일반대 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예비교원 양성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의 자기발전 노력을 유도해 우수교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100만 용인의 유일한 전문대학으로서 제3주기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제4주기에서도 이어 ‘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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