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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9 1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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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시 근덕면 장호마을 일대가「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어 장호마을 한아연 추진 위원장 김창훈, 장호1리 이장 박명원, 주변 5개리 이장, 새마을부녀회장 및 주민 등 40여명은 지난 8일(목)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컨베션센터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이하 한아연, 회장 최미경)으로부터 인증패를 전수받았다.

국제조직인 ‘한아연’은 농촌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8월 설립됐으며,「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에 가입하여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아연‘은 창립과 함께 경남 산청군 남사예담촌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했으며, 이번에 ‘삼척장호마을’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한아연에 따르면 앞으로 ‘장호마을’을 세계여행 가이드북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을 위한 콘텐츠 제공,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의 추진과 프랑스, 일본 등의 아름다운 마을시찰ㆍ교류를 통해 국제적 홍보와 발전을 가시화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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