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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4 16:38:36
  • 수정 2018-03-24 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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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관악노회중고등부 연합회에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는 청소년 부흥집회 ‘사랑하는 자들아, 일어나서 함께가자!’가 서울 관악구 경천교회에서 개최했다

 

[강병준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 관악노회중고등부 연합회에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는 청소년 부흥집회 ‘사랑하는 자들아, 일어나서 함께가자!’가 서울 관악구 경천교회에서 개최했다.

 

약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찬양사역자인 함부영 씨의 열정적인 찬양인도와 서울신학대 실용음악과 예배팀의 멋진 찬양반주로 뜨겁게 찬양을 하나님께 올릴 수 있었다.

 

 

말씀은 진영대 목사(유투브-진목사의 아침말씀 운영자)가 아가서 내용을 바탕으로 힘있게 전파하고 우리의 나아갈 바. 생각을 정확히 짚어주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흥집회에 참석한 최세은(고2, 산성교회) 학생은 “지난해까지는 부흥집회라 찬양시간이 짧고 말씀이 길었는데 이번에는 찬양부흥집회로 찬양을 오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특별히 청소년들이 잘 아는 함부영 찬양사역님이 인도해주셔서 친근감이 있었고, 말씀을 전해주신 진영대 목사님도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재미있고, 그리고 은혜롭게 해주셔서 정말 집회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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