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재 기자]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3일부터 2018학년도 1학기 경기 꿈의대학 강좌를 개설한다.
경기 꿈의대학은 방과 후 고교생들에게 스스로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대학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천41개 강좌가 개설된다.
이번 학기에는 도내 고등학생 2만2천812명이 참여한다. 91개 대학 캠퍼스와 19개 공공기관 및 전문기관이 참여해 강사진과 강의를 제공한다.
모든 강좌는 주 1회 2차시씩 10주간 운영된다. 학생들은 전체 20차시의 70%에 해당하는 14차시 이상 출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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