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9 17:21:07
기사수정
경기도 김포시 소재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가운데,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부터 고양 서삼릉(사적 제200호)의 관람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 사진제공/문화재청

 

[강병준 기자]경기도 김포시 소재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가운데,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부터 고양 서삼릉(사적 제200호)의 관람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서삼릉 인근에는 젖소유전자원을 생산·공급하는 젖소개량사업소가 자리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에 따라, 젖소유전자원 보호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구제역 상황이 끝날 때까지 서삼릉의 관람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람은 구제역 상황이 종식되는 대로 재개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91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