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9 20:04:35
기사수정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다음달 2일부터 5월 4일까지 통영시 내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다음달 2일부터 5월 4일까지 통영시 내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만0세부터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84가구 11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통영시드림스타트는 건강검진을 비롯한 예방접종, 영양교육, 소방 및 생활안전교육 등 11종의 필수서비스 및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지원, 심리.언어치료, 가족체험, 부모교육 등 30여종의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심명란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아동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92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