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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2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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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통영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통영시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통영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8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여행전문 박람회로, 올해에는 제2전시장의 관광박람회와 함께 제1전시장에서는 음식박람회를 동시 개최해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통영관광홍보관 내에는 꿀빵, 통카롱 등 먹거리와 누비, 동백화장품, 나전칠기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을 집중 전시했다.

 

또한, 꿀빵 시식회를 통한 통영 알리기와 키오스크(터치스크린)와 태플릿 PC를 활용한 설문조사 및 경품 추첨을 진행해 부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새로이 선보인 거북선 만들기 체험 이벤트는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성인 참여자들도 잠시나마 동심에 빠져들게 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힐링 관광도시 통영’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대도시 지역 관광홍보 마케팅의 지속적인 전개는 물론 로드마케팅을 통한 테마여행 10선 핵심 관광지 육성사업 제4권역(통영, 부산, 거제, 남해)의 남쪽빛 감성여행에 대한 공격적인 홍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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