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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1 2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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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과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세종문화회관 개관, BMW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2018-19 세종시즌’ 40주년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과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세종문화회관 개관, BMW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2018-19 세종시즌’ 40주년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내년 2월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일 ‘2018-19 세종시즌’의 다양한 공연 가운데 서울시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카르멘>(5/9~10)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 최정상급 월드뮤직 페스티벌 ’<세종페스티벌 x 서울뮤직위크> with BMW(5/11~13)‘,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테너 로베르트 알라냐의 <디바&디보(Diva&Divo)콘서트>(5/31)‘,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필하모닉이 협연하는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게르기예프&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11/22)‘을 비롯한 총 6개 프로그램에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2018-19 세종시즌의 40주년 파트너로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10.27)를 포함한 15건의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이 밖에 40주년 기념 공연이 집중된 5월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위에서 펼쳐지는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모델 전시, 세종문화회관 외벽을 활용한 프로젝션 방식의 미디어아트 상영(5.29~5.31) 등 지난 40년간 변화와 혁신으로 시대를 이끌어온 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볼거리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서정협 사장 직무대행은 “각 분야의 정점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과 BMW 7시리즈가 각기 뜻 깊은 40주년을 맞아 상호 파트너십으로 협력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유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의 ‘2018-19 세종시즌’ 라인업은 올해 3월부터 시작돼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총 56개 517회 공연·전시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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