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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1 2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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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지난달 29일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초청해 ‘소통과 불통의 차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송진호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지난달 29일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초청해 ‘소통과 불통의 차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Texas State University) 교수를 거쳐 성공회대 미디어컨텐츠융합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진봉 교수는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사회개혁의 대중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진봉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오바마와 트럼프의 소통방식을 비교하면서 오피니언 리더가 갖춰야 할 설득 기법을 제시했다.

 

최진봉 교수는 “타인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얻고, 또 긍정적인 관계유지를 위해서는 공감 경청 방법을 터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리더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기표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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