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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4 2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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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문화원(원장:김영섭)은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지난 2일 전농중학교(교장:김해자)와 문학협력을 통한 동대문구 문화발전을 위해 상호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농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글 캘리그라피교실’을 개설했다.

 

[김광섭 기자]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문화원(원장:김영섭)은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지난 2일 전농중학교(교장:김해자)와 문학협력을 통한 동대문구 문화발전을 위해 상호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농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글 캘리그라피교실’을 개설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농중학교 김해자 교장과 문화원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회 회원, 어머니 독서교실 회원, 샤프란 회원과 교사 등 30여명이 수강신청,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은 “우리글 캘리그라피 교실은 앞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한 차례 방과 후 2시간동안 전농중학교에서 교육한다”면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배운 것을 작품화해 각종행사시 전시해 다수의 주민이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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