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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4 19: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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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무용단에서 창작한 ‘자청비’<自請妃> 오는 19일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 자료화면 캡쳐

 

[김진산 기자]제주도립무용단에서 창작한 ‘자청비’<自請妃> 오는 19일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해남 문화예술회관 16주년을 기념키 위해 제주도립무용단에서 창작한 무용극 자청비 전라남도 해남에서 공연한다.

 

해남군에서 특별 초청으로 이번에 공연하는 자청비는 제주신화 세경본풀이를 무용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이 공연은 제주 고유의 특색을 살린 작품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현행복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보다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제주도립무용단은 해외와 도외 특별공연 등을 통해 제주의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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