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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8 00:19:36
  • 수정 2018-04-18 0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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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보다 신속한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으로 전기차 19대를 보급한다.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보다 신속한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으로 전기차 19대를 보급한다.

 

복지차량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계획으로 전 읍면동에 복지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물품 지원 등에 신속한 기동력을 제공한다.

 

올해 복지차량 보급을 위해 도에서는 5억4천1백만원 예산을 지원해 제주시 12대, 서귀포시 7대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구축에 맞춰 보급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강화로 위험상황에 노출이 잦은 복지공무원의 안전 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복지담당 공무원 안전을 위한 스마트워치를 맞춤형 복지팀 설치지역 읍면동에 각 3대씩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맞춤형복지차량을 이용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적극 찾아다니고 애로사항을 발굴해소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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