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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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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청 전경

 

[조윤재 기자]경기도 광명시는 25일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보고와 회의, 교육, 행사, 평가, 공문 등 6개 분야를 업무 간소화 과제로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보고서 분량 줄이기’와 ‘월요일 및 장시간 회의 않기’ ‘전시용 교육 금지’ ‘공휴일에 열리는 내부 행사 때 직원 동원 안하기’ ‘불필요한 평가카드 작성 금지’ ‘중복 공문 안보내기’ 등의 내용을 마련했다.

 

광명시는 이어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업무 감축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진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불필요한 사무를 줄이면 조직의 업무 효율성이 강화돼 일과 삶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면서, “지속적으로 실천 과제를 발굴해 전국 제일의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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