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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4: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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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24일 미수동 소재 통영나전칠기공방에서 통영나전칠기 전문 인력을 양성키 위해 ‘2018 통영나전칠기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통영시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는 24일 미수동 소재 통영나전칠기공방에서 통영나전칠기 전문 인력을 양성키 위해 ‘2018 통영나전칠기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8 통영나전칠기교실’은 초급반, 중급반으로 구성됐다. 백골 다듬기, 디자인, 옻칠 제작기법, 나전 붙이기, 옻칠하기 등 기초부터 제작까지 7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2018 통영나전칠기교실’개강으로 공예 저변 확대는 물론 부족한 나전칠기 인력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추연민 문화예술과장은 “통영나전칠기교실 수료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공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통영 공예가 다시 활력을 되찾는 것 같다. 400년 전통의 맥을 이을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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