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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8 1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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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봄 추자관광 10선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뤄져 화제다.

▲ 추자면 대서리 추자항 관광객 입도모습

 

[김진산 기자]최근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봄 추자관광 10선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뤄져 화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에 의하면, 추자면사무소(면장 함운종)와 추자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이태재) 공동으로 25일 추자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자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해당선사의 육지부 여행사 모객 130명 △제주관광공사의 특별운항 이벤트 참가자 100명 △일반관광객 175명 등 총 425명이 추자를 찾았다.

 

▲ 대서리 청년회 풍물패 공연모습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와 공동 마케팅으로, 퀸스타2호 정기휴양일에 맞춰 특별운항함에 따라 면사무소와 지역주민이 일선에서 환대를 통한 방문객 만족도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 것.


한편, 추자면사무소 전직원과 주민들이 스스로 항으로 나와 방문객 맞이 인사와 함께 추자면 대서리 청년회의 풍물패 공연과 즉석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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