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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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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수탁 운영 중인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운영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사진제공/원광보건대학교

 

[송진호 기자]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수탁 운영 중인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운영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12월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사업자로 지정됐다. 현재 대학 식품영양과와의 연계를 통해 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는 총 241개 센터 중 14개의 운영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주요평가 항목은 정량.정성평가(급식소 관리, 예산관리, 순회방문지도, 교육지도, 사업추진의 충실성, 사업내용의 전문성 등), 만족도 조사결과(원장, 학부모) 등이다.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어린이집 맞춤형지원 △지역특색을 살린 쌀 중심 식습관교육 등 다양한 특화사업 진행 실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한성희 교수( 센터장)는 “어린이 급식소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조성과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센터의 발전과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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