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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0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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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최근 예술의 전당(사장 고학찬)과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 개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중앙대학교 전경

 

[김광섭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최근 예술의 전당(사장 고학찬)과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 개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대 HK+ 접경인문학 연구단(단장 차용구)은 협약에 따라 2018년 가을 학기부터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유라시아 접경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첫 강의는 ‘문명의 접경, 지중해’라는 주제로 지중해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 중인 라영순 교수가 담당한다.

 

중앙대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HK+ 접경인문학 연구단’을 출범했다. 연구단은 7년간 약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역사, 문학, 종교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유라시아의 접경 공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 등 인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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