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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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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수 감독겸 선수의 스톡카

 

[이승준 기자]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가 이끄는 제일제당 레이싱이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2라운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개막전에서 김동은 5위, 김의수 7위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순위권 진입 후 2라운드부터 탄력을 더해 팀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는 1라운드 경기 중 야나기다 마사타카에게 푸싱을 당하면서, 스핀 하는 사고가 있음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다시 페이스를 찾아 7위를 기록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관록의 노장 드라이버다운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김동은 선수도 안정적인 스타트를 보이면서 차분히 순위를 끌어올려 무난하게 5위에 진입했다.

 

▲ 김동은 선수의 스톡카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김동은 선수와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는 이전 CJ 팀 소속으로 오랜 시간 팀웍을 맞춰온 경험이 있는 만큼 빠르게 합을 맞춰가고 있어, 두 드라이버의 팀웍이 경기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일제당 레이싱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젊은 피 김동은 선수의 점점 발전되는 경기 퍼포먼스도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영암KIC에서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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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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