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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2 2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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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은 9일 군산대학교 본부 제 1소회의실에서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문회(이하 군경총) 임원들과 대학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학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사진제공/군산대학교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은 9일 군산대학교 본부 제 1소회의실에서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문회(이하 군경총) 임원들과 대학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학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곽병선 총장은 “대학교와 군경총동문회가 서로 협력해 어려워지고 있는 군산경제를 회복시키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면서, “의견을 제시하면 적극 검토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일 군경총 총동문회장은 “지역사회의 인지도나 위상은 그 지역에 있는 대학의 위상과 보조를 같이하고, 크게 보면 군산대학교 발전이 지역사회와 지역민인 우리 모두의 발전이 된다”면서, “군경총에서도 군산대학교 발전을 위해 일심으로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일 군경총 동문회장을 비롯해 고문, 상임부회장, 사무총장 등 군경총동문회임원 20여명과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최강득 경영행정대학원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입학관리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은 1995년 설립돼 1년의 과정 동안 교육, 경영, 지역현안, 사회문화, 정치,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리더들이 지역사회를 견인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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